2026 수능 제2외국어/한문 영역 EBSi 기준 예상 등급컷
2026 수능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EBSi 기준 예상 등급컷이 공개되었습니다. 다른 과목과 달리 응시자 수가 적고, 과목별 난이도 차이가 큰 만큼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특히 정시에서 가산점 또는 대체과목으로 반영되는 대학들이 많아, 최종 지원 시 큰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제2외국어는 총 9개 과목 중 선택하여 응시하며, 과목에 따라 1~3등급 컷 차이가 큽니다. 지금 바로 본인의 예상 등급을 체크해보세요.
2026 제2외국어/한문 EBSi 기준 예상 등급컷
아래는 EBSi에서 공개한 2026학년도 제2외국어/한문 영역 예상 등급컷입니다. 점수는 모두 원점수(50점 만점) 기준이며, 실제 등급은 백분위를 통해 산정됩니다.
| 과목 | 1등급 | 2등급 | 3등급 |
|---|---|---|---|
| 독일어 I | 47점 | 44점 | 39점 |
| 프랑스어 I | 48점 | 45점 | 40점 |
| 스페인어 I | 49점 | 46점 | 41점 |
| 중국어 I | 48점 | 44점 | 39점 |
| 일본어 I | 47점 | 43점 | 38점 |
| 러시아어 I | 45점 | 41점 | 36점 |
| 아랍어 I | 44점 | 40점 | 35점 |
| 베트남어 I | 43점 | 39점 | 34점 |
| 한문 I | 46점 | 42점 | 37점 |
제2외국어 선택 팁
제2외국어는 응시자 수가 적고 과목 간 난이도 차가 크기 때문에, 등급컷 변동폭이 매우 큽니다. 특히 스페인어·아랍어처럼 과거 고득점자들이 많이 몰리는 과목은 1등급 컷이 49점 이상으로 높게 형성되며, 한 문제 차이로 등급이 갈리기도 합니다.
반면 응시자가 적은 과목은 난이도와 관계없이 평균점수가 낮게 나오기도 해 등급컷이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됩니다.
정시 반영 시 유의사항
일부 대학에서는 탐구 대체 과목 또는 가산점으로 제2외국어를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는 제2외국어를 제1탐구 대체로 인정하며, 연세대나 고려대 등 일부 대학에서도 정시 반영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응시 여부를 결정할 때는 본인의 지원 대학 전형 방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무조건 고득점을 목표로 해야 실질 반영에서 손해가 없습니다.
Q&A
Q1. 제2외국어도 1과목만 응시하나요?
A1. 네. 수능에서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 1과목만 선택해 응시하며, 사회탐구나 과학탐구와는 별도로 응시합니다.
Q2. 무작정 쉬운 과목을 고르면 좋을까요?
A2. 쉬운 과목일수록 상위권 몰림이 심해 등급컷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강점과 실제 기출 경향을 고려한 선택이 중요합니다.
Q3. 스페인어 1문제만 틀리면 몇 등급인가요?
A3. 예상 등급컷이 1등급 49점이면 1문제만 틀려도 47점이 되어 2등급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응시자수가 많고 상위권 비율이 높은 과목에서 이 경향이 강합니다.
Q4. 응시하지 않으면 감점이 있나요?
A4. 제2외국어는 선택 과목이므로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이를 활용해 반영하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 응시하지 않으면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Q5. 가장 등급컷이 낮은 과목은 무엇인가요?
A5. 과년도 기준으로 보면 아랍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이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 매년 변동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
2026 수능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선택과목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영역입니다. 점수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과목이므로, 이번 EBSi 기준 예상 등급컷을 바탕으로 본인의 위치를 확인하고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정시 지원 대학에서 제2외국어를 어떻게 반영하는지 꼼꼼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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